내용
오.. 미니백만 좋아하는 나에게.. 갑툭 다가온 너란녀석
너무 과하지 않나.. 어렵지 않나 싶어서 엄두 안났었는데
컬러감이랑 분크만에 특별한 패턴.. 작은 석대표님 어깨에도 부담스럽지 않던 쉐잎에 반해서 오픈하자마자 데려왔어요.
오.. 좋은데요? 늘 그렇듯 실물이 더 맘에 들어요.
만듦새야 당연히 탄탄하구요
스트링을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빼준것 과 스트랩 컬러는 화이트베이지로 찰떡같이 맞춰준 부분이 내공이 느껴집니다.
괜시리 힙해지고 싶은 착장 땡기기는 한데..
오버하지 않고 입던대로 입고 가방만 힙하게 들어주니 월요일 출근도 두렵지 않네요!!
(2023-04-10 14:17:3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