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한권이나 패드 하나 가볍게 들어가는 지옥철 타고 다니는 직장인의 데일리 가방이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플랩이 많이 열리지 않아서 슥슥 열고 닫기도 편하고 따로 잠금기능이 있지않아도 안심되요 적든 많든 쳐지거나 팽팽해지거나 쉐입이 딱딱하게 안 느껴져서 정말 스타일리쉬 해요 역시 석정혜님의 분크입니다 보라색 안감도 패키징도 너무 이쁘구 향기제 센스에 감동했어요 대신 플랩디자인인만큼 개방성땜에 작은사이즈보다 미듐사이즈 구매햇는데도 플랩이 많이 안 열리는 편이라 책종류 넣을땐 한번에 쓱 들어가진 않아요 또한 시그니처 레이저 징부분을 크로스로나 숄더로 왼편방향으로 자주 메는 편인데 플랩 개방 방향을 자유롭게 만들수 있다면 보안성이나 개방성, 손목스냅이 자연스러워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뒤편이나 옆편에 살짝 오픈형 카드주머니 하나정도도요 워낙 분크의 블랙 가방을 좋아해서 바라는게 너무 많네요 이번 분크 가방도 성공이에요

(2022-01-14 22:39:5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